'신사와 아가씨' 강세정, 특별 출연…'애나킴' 젊은 시절
![[서울=뉴시스] 강세정.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9.2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23/NISI20210923_0000833421_web.jpg?rnd=20210923142429)
[서울=뉴시스] 강세정.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email protected]
23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세정이 특별 출연으로 '신사와 아가씨'에 합류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강세정은 극 중 '지영' 역을 맡는다. 지영은 큰 수술을 극복하고 성공한 디자이너이자 베일에 싸인 애나 킴(이일화)의 젊은 시절 인물이다. 강세정은 디테일한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 초반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2TV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