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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노벨클래스' 유룡 교수…석학교수 임용

등록 2021.10.18 13:59:56수정 2021.10.21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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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다공성 탄소물질 분야 세계적 석학 초빙

유룡 교수 초빙으로 세계 최고 교수진 구축 가속화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KENTECH)가 노벨클래스 학자를 석학교수로 임용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 구축 작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켄텍은 나노다공성 탄소물질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유룡 교수 임용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룡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86년 카이스트에 임용돼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08년 이후 카이스트 특훈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룡 교수의 대표적인 연구업적은 '메조다공성 탄소의 합성'과 '메조다공성 제올라이트 촉매 물질의 설계'이다. 관련분야 연구 논문 만 약 300여편을 게재하였고 4만 5000여 편의 학술지에 인용됐다.

2012년 이후부터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화학반응연구단 단장으로 재직하며 우리나라 나노분야 연구를 선도해오고 있다.

특히 유 교수는 지난 2014년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한 우리나라 최초 '상위 0.01% 피인용 우수 연구자'이자 유력한 노벨화학상 수상 예측 후보로 이름을 올린 노벨클래스(Nobel Class) 학자이다.

켄텍에 따르면 유 교수는 이후로도 노벨상 후보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세계적 석학인 유룡 교수를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켄텍은 장차 탄소중립과 관련된 지구적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야심차고 능력 있는 교수진을 지속적으로 초빙하기 위해 최고의 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켄텍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석학교수진의 경우 정년퇴임으로 교육과 연구를 중단하지 않도록 위상에 걸 맞는 혁신 제도를 도입했다.

한편 켄텍은 오는 21일까지 2022학년도 전기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켄텍 누리집(www.kentech.ac.kr)을 참고하거나 입학처(061-330-9692~9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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