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정조는 취미" 100년전 경성 뒤흔든 나혜석
![[서울=뉴시스]꼬꼬무 2021.12.30(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30/NISI20211230_0000903714_web.jpg?rnd=20211230103143)
[서울=뉴시스]꼬꼬무 2021.12.30(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에서 '세기의 이혼 스캔들, 인형이 되기를 거부한 모던걸' 편으로 나혜석을 다룬다.
경성을 뒤흔든 세기의 결혼식
신부는 결혼해도 작품 활동을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시어머니와 따로 살게 해달라는 조건을 내건다. 또한, 신부는 신혼여행으로 '무덤가'로 가자고 한다. 장트리오는 100년 전 세상을 뒤집어 놓은 신부가 나혜석 임을 밝히고, 무덤의 주인에 대해서도 말한다.
“자식이란 모체의 살점을 떼어가는 악마다!”
“정조는 도덕도 법률도 아니요, 오직 취미다”
장성규의 이야기친구로는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한다. 둘은 프러포즈 비하인드도 똑같다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 로 유명한 배우 이미도는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등장한다. 이미도는 엄마로서의 고충도 털어놓으며 솔직한 면모를 보여준다.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인 이현이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한 여자의 인생 자체에 대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꼬꼬무 '세기의 이혼 스캔들, 인형이 되기를 거부한 모던걸' 은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