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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체 발사에 靑 "합참, 한미 공조하에 정보 파악 중"

등록 2022.01.14 15:31:41수정 2022.01.14 1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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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북제제 비난 뒤 미사일 발사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청와대는 14일 북한의 미상 발사체 발사와 관련 "합동참모본부(합참)가 한미 공조 하에 여러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상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미국의 대북제재와 연관성에 대해선 "기초적인 합참의 분석이 나와야 말씀 드릴 수가 있다"며 "분석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청와대가 당국에 앞서서 어떤 의견을 표명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동쪽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미국의 대북제재에 대한 반발 차원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오전 조선중앙통신에 낸 담화에서 미국의 대북 제재 확대를 지적하면서 "기어코 이런 식의 대결적 자세를 취해 나간다면 우리는 더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자체 대북 제재 대상 인원을 확대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추가 대북 제재를 제안한 바 있다. 제안은 북한의 6차례 탄도미사일 발사를 명목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힌다"면서 "우리의 무기고에는 많은 도구가 있다. 우리는 이 같은 도구들을 계속해서 이용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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