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 3일 우크라 방문…'긴장 완화' 논의(종합)
터키·우크라, 에르도안 방문 계기로 FTA 체결
![[티라나=AP/뉴시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알바니아를 방문해 라마 총리와 양국 관계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2019년 지진으로 집을 잃은 알바니아인들을 위해 터키가 지원한 새 아파트도 준공했다. 양국은 이날 미디어, 문화 등 7개 분야의 협약을 체결했다. 2022.01.18.](https://img1.newsis.com/2022/01/18/NISI20220118_0018346162_web.jpg?rnd=20220118111611)
[티라나=AP/뉴시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알바니아를 방문해 라마 총리와 양국 관계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2019년 지진으로 집을 잃은 알바니아인들을 위해 터키가 지원한 새 아파트도 준공했다. 양국은 이날 미디어, 문화 등 7개 분야의 협약을 체결했다. 2022.01.18.
2일 터키 일간지 휴리에트 등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3일 우크라 수도 키예프를 방문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에르도안 대통령의 우크라 방문에 국제사회 이목이 집중됐다.
터키와 우크라이나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 양국은 오랜 기간 FTA 협상을 진행해 왔다.
한편 터키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며 러시아와 우크라 양국 모두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우크라 긴장 완화를 위한 중재 역할을 자임하면서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 정상을 터키로 초청한 바 있다.
그는 우크라 영토 보전을 지지한다면서도 "러시아와 우크라 간 긴장이 새로운 위기로 바뀌기 전 해결되길 바란다. 나는 양국 대통령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고 계속 말할 것"이라고 했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의 제안을 수락, 조만간 터키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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