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러시아 전면전 감행시 수출통제 등 제재 동참"
![[베를린=AP/뉴시스]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라덴부르크 게이트에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나타내는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의 조명이 비치고 있다. 2022.02.24.](https://img1.newsis.com/2022/02/24/NISI20220224_0018522879_web.jpg?rnd=20220224111017)
[베를린=AP/뉴시스]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라덴부르크 게이트에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나타내는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의 조명이 비치고 있다. 2022.02.24.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임박했다는 미국 국무부 분석이 나온 24일 외교부는 전면전이 현실화하면 미국 등 서방이 주도하는 대(對)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제반 상황에 비춰볼 때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미국 등 우방국들과 대응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어떠한 형태로든 전면전을 감행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대러 수출통제 등 제재에 동참할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이러한 조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우리 경제와 기업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방법을 검토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3일 NBC뉴스 인터뷰에서 "오늘 밤이 끝나기 전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을 할 것이라고 믿느냐"란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블링컨 장관은 "정확한 날짜나 시간을 말할 순 없지만 러시아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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