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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무원·국가자격시험, 출제 오류·폭탄 문제 차단"

등록 2022.02.25 10:02:24수정 2022.02.25 13: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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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 실수나 '찍기 운' 아닌 실력으로 선발"

[원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강원도 원주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2.02.24. photocdj@newsis.com

[원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강원도 원주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2.0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79번째 공약으로 공무원·국가공인자격 시험 제도의 개선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보통 수십 대 일, 심지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공무원 및 각종 국가공인자격 시험은 객관성, 공정성이 생명"이라며 "하지만 매년 출제 오류가 반복되고 출제 오류에 대한 책임 소재는 불분명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변별력만을 위한 말단·지엽적이고 주어진 시간 내에 풀 수 없는 소위 '폭탄 문제'는 인생을 걸다시피 한 수험생들을 좌절케 한다"며 "출제자의 실수나 '찍기 운'이 아닌 오직 실력만으로 선발할 수 있는 시험 제도가 되도록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출제 오류를 뿌리 뽑겠다"며 "출제위원을 늘려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출제 오류 시 철저한 감사로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폭탄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며 "시험을 직접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제를 재평가함으로써, 폭탄 문제를 감별하고 재발을 방지하겠다. 수험생들의 땀과 노력 앞에 장해가 되는 것들은 국가가 반드시 걷어내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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