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코냑 '테세롱' 팝업스토어, 160만원짜리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비노494, 3월3일까지

'테세롱' 코냑 팝업스토어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최상급 프리미엄 코냑 브랜드 '테세롱' 팝업 행사를 연한다. 대전 지역 백화점 중 처음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와인 대중화와 함께 유명 위스키, 코냑 브랜드의 한정판 아이템과 최상품을 수집하는 주류 애호가가 크게 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백화점 지하2층 비노494 매장에서 다음달 3일까지 테세롱 코냑 매장을 선보인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100점 만점을 준 브랜드다. XO급 이상 프리미엄 코냑을 판매한다.

테세롱 코냑 트레조르 160만원, 엑스트라 레전드 59만5000원, 파시옹 37만원, 미니세트 14만9000원 등 가격대도 다양하다.

또 '신세계 L＆B 미국 컬트 와인 특집전'도 함께 열어 브켈라 카베르네소비뇽, 케이크브레드 투크릭 피노누아, 콜롬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에스테이트 메를로 등 유명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행사 와인을 10만원 이상 사면 글라스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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