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합시다 #나를 위해 투표...승부처 2030, SNS 투표 독려 이어져
"움직이지 않는 사람, 불평 자격 없어"
투표소 내 인증샷 금지…외부선 가능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자치회관에 마련된 청운효자동 제3투표소에서 종로구청 직원이 기표 도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08/NISI20220308_0018569956_web.jpg?rnd=20220308161018)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자치회관에 마련된 청운효자동 제3투표소에서 종로구청 직원이 기표 도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이뤄지는 9일 온라인 상에서는 투표를 독려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2030세대가 온라인에서 사전 투표 인증 및 본투표 독려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모습이다.
9일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SNS을 보면 네티즌들은 '투표합시다', '나를 위해 투표하자' 등 해시태그를 달고 각 지역 투표소 등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1인 유권자가 한 번 투표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7000만원에 가깝다고 한다"며 "우리 의사가 투표를 통해 예산에 반영되고 국가 운영방향을 결정한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이 외에도 "나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국가를 위해 투표하자" "움직이지 않은 사람은 불평할 자격도 없다" "정치인들에게 교훈을 줘야 한다"며 투표를 독려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투표 독려 이벤트'를 여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SNS에 투표 확인 용지를 첨부하면, 주최자가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소규모 선물을 주는 형태다. 일부 자영업자 등은 투표 인증을 할 경우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막판 여론조사까지 접전을 벌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자들도 한 표라도 더 끌어오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동분서주한 모습이다.
두 후보의 지지자들은 모두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으면 안된다", "가족, 친구들을 설득해서 투표장에 함께 가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관리원들이 개표에 대비해 점검을 하고 있다. 2022.03.08. hgryu7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08/NISI20220308_0018569710_web.jpg?rnd=20220308152301)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관리원들이 개표에 대비해 점검을 하고 있다. 2022.03.08. [email protected]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대선 본투표는 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오후 7시30분까지 실시된다.
이번 대선의 유권자는 총 4419만7692명으로 이 가운데 1632만3602명은 지난 4~5일 사전투표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나 본 투표 시 투표소 내에서는 인증샷 촬영이 금지된다. 특히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다만 투표소 밖에서 촬영하거나 입구에 설치한 포토존, 표지판 등을 활용한 인증샷은 찍을 수 있다.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은 게시물 등을 인터넷, SNS,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하는 것도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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