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 김어준, TBS 개표방송 강행한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제재 심의 진행 중
![[서울=뉴시스] TBS 대선열차309 (사진=TBS 제공) 2022.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08/NISI20220308_0000947854_web.jpg?rnd=20220308175602)
[서울=뉴시스] TBS 대선열차309 (사진=TBS 제공) 2022.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제재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TBS는 방송인 김어준과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을 강행한다.
TBS는 "9일 대통령 선거 당일에 유튜브 'TBS 시민의방송' 채널을 기반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선거 방송, 'TBS 대선열차309'를 진행한다"며 "김어준을 비롯해 박지훈, 강유정, 신장식, 최일구 등 TBS 주요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예정대로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TBS 대선열차309'는 9일 투표 시작 시각인 오전 6시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선거 방송으로 오후 7시에는 김어준이 출연하는 '김어준의 개표공장'이 예정돼있다.
김어준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시민들과 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대선 관련 토크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김어준은 지난해 10월23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15일 이후에도 계속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을 맡아왔다.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표현한 사람이 선거운동 기간에 시사 방송 진행을 맡는 것이 규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자 제20대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를 열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21조 3항을 위반했는지 심의하고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의견진술은 법정 제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 방송사의 소명을 듣는 절차다. TBS의 의견진술을 위한 회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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