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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생일, 김정은 연설-열병식-군사도발 없었다

등록 2022.04.16 08:35:49수정 2022.04.16 0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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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 매체 15일 행사 개최 내용 공개

김정은, 행사 참석했지만 대중 연설 안 해

우려했던 열병식이나 군사 도발도 없어

[서울=뉴시스] 북한이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일성 생일(태양절) 110주년 경축행사를 연 모습을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한이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일성 생일(태양절) 110주년 경축행사를 연 모습을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110번째 김일성 생일(태양절)에서 연설을 하지 않았다. 축하 행사가 편성되면서 이번 김일성 생일에는 미사일을 과시하는 열병식이나 군사 도발도 없었다.

16일 북한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있는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했다. 최룡해·조용원·김덕훈·김여정 등 북한 수뇌부가 동참했다.

[서울=뉴시스]15일 북한 조선중앙TV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일성 110회 생일 경축 청년 야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 2022.04.15

[서울=뉴시스]15일 북한 조선중앙TV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일성 110회 생일 경축 청년 야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 2022.04.15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는 김일성 탄생 110돌 경축 중앙 보고 대회와 평양시 군중 시위가 열렸다. 김 위원장은 이 행사에도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 행사에서 연설을 하지 않았다. 대신 리일환 노동당 비서가 보고했다.

[서울=뉴시스] 15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일성 110회 생일 경축 조명축전이 지난 14일 평양에서 막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2022.04.15

[서울=뉴시스] 15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일성 110회 생일 경축 조명축전이 지난 14일 평양에서 막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2022.04.15

리일환은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김정일 동지의 거룩하신 한생이 응축돼있는 백과전서적인 혁명 유산이 있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 중앙위원회의 세련된 영도가 있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은 영원히 필승 불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김일성 생일에는 미사일 전력을 과시하는 열병식을 열지 않았다.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 발사나 핵실험 등 군사 도발도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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