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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나이 언급에 발끈…"아직 33한데"

등록 2022.06.20 1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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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드래곤, 이수혁 2022.06.20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드래곤, 이수혁 2022.06.20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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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아닌데 아닌데 난 아직 33한데? Forever you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모델 이수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수혁이 소셜미디어에 "2022년 35세"라며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올렸고, 이를 지드래곤이 재공유한 것이다.

1988년 8월생으로 만 33세인 지드래곤은 지난달 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컴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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