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의 원픽' 준피, 첫 미니앨범 오늘 발매
![[서울=뉴시스] 준피 연주앨범커버 사진. 2022.07.11. (모노트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11/NISI20220711_0001038866_web.jpg?rnd=20220711133256)
[서울=뉴시스] 준피 연주앨범커버 사진. 2022.07.11. (모노트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는 피아니스트 준피(jun p)가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나선다.
준피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이 분의 일(1/2)'을 발매한다. 발매 동시 자신의 피아노 연주를 간결하게 담은 타이틀곡 '어떤 계절 (The Fifth Season)'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화려함을 좇기보다는 감성적 터치로 자아내는 세심한 공감을 담아냈다. 선율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제작된 이번 앨범엔 준피가 2년 동안 느낀 다양한 감정을 담은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준피는 적재, 아이유, 박효신, 태연은 물론 자이언티, 윤하, 볼빨간사춘기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및 라이브 연주를 도맡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피아노 연주자다.
특히, 준피는 지난 4월까지 방영된 네이버 NOW '적재의 야간작업실'에 고정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고정 코너 '야간합주실'의 밴드 마스터로 출연하며 매회 인기 뮤지션 게스트들과 함께 신청곡을 즉석에서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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