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필리핀서 라면 광고 찍었는데 힘겹게 먹어"…왜?
![[서울=뉴시스] 산다라박 2022.07.12 (사진=유튜브 채널 '밥 맛 없는 언니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12/NISI20220712_0001040181_web.jpg?rnd=20220712170759)
[서울=뉴시스] 산다라박 2022.07.12 (사진=유튜브 채널 '밥 맛 없는 언니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입담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제가 소식좌들 사이에선 대식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곁에 있던 배우 박소현은 "(산다라박이) 나보다 대식좌라고 선을 긋더라. 근데 얘는 바나나를 하루 종일 먹는다"며 "나 만났을 때 3분의 1먹고 점심에 또 먹고 오후 8~9시쯤 먹으면서 바나나 한 개를 하루 종일 먹는다"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라면 광고를 찍었는데 그게 '인간극장'에 나왔다. 너무 힘겹게 먹고 있더라"라며 "GD, 태양 이런 친구들이 나를 '인간극장'으로 먼저 봤는데 '많이 먹으면 토하죠?'라고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약 11년간 필리핀에서 거주했다. 2004년 필리핀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모습이 KBS 2TV '인간극장'에 소개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