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환경과 컴퓨터공학 접목한 '에코딩캠프' 진행

등록 2022.09.06 12:01:13수정 2022.09.06 12:39: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진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 청소년 30여명을 대상 진로 캠프 '에코딩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코딩캠프'는 환경을 뜻하는 'ECO'와 컴퓨터 언어인 'Coding'의 합성어로 서울시 주최, 3개 시립청소년센터(서울, 성동, 문래)가 공동 주관했다.

프로그램은 진로 특강(환경교육사, 컴퓨터공학가)과 2가지 진로를 접목한 스마트팜 코딩 교육, 스마트팜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즐거운 수업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진로 분야를 배워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대학생 멘토는 "청소년들이 완성한 스마트팜이 입력한 코드 소스에 따라 온·습도와 빛의 양을 측정하는 등 오류 없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보고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서울형 청소년활동 희망캠프'는 본 캠프 이외 진로캠프 1개소, 체험캠프 6개소 등 시립청소년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창의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