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남친 母앞서 욕한 이탈리아 여친…이경규·예림 부녀의 조언은?
![[서울=뉴시스] MBC '호적메이트' 46회 예고 2023.01.09.(사진= 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1/09/NISI20230109_0001172054_web.jpg?rnd=20230109134847)
[서울=뉴시스] MBC '호적메이트' 46회 예고 2023.01.09.(사진= MBC '호적메이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이경구, 예림이 부녀가 연애 상담소를 연다.
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46회에서는 연애상담소를 오픈한 이경규와 예림이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연애 상담을 해주는 예림이. 이번에는 아빠 이경규와 함께 연애상담소를 연다. 이날 두 사람의 연애상담소 첫 손님으로 국제연애를 하고 있는 34세 한국 남자친구와 24세 이탈리아 여자친구가 방문한다.
먼저 여자친구는 열 살 차이 남자친구와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한창 놀고 싶은 나이인 여자친구는 클럽에 못 가게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고. 이를 들은 이경규는 "클럽에 9시에 가서 10시 30분에는 나와라"라고 조언한다. 덧붙이는 이유에 커플 모두 납득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남자친구는 인터넷으로 배운 여자친구의 한국어 때문에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는다. 심지어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어머니 앞에서 욕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에 이경규와 예림이가 어떤 조언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