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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기하성 교단, 튀르키예 피해 복구 10억 지원

등록 2023.02.12 17: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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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1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시내 건물이 지진으로 무너져 있다. 2023.02.12. kch0523@newsis.com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1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시내 건물이 지진으로 무너져 있다. 2023.0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금 10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이날 주일예배에서 "한국 교회 전체가 이번 재난 피해를 입은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를 돕는 데 하나가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총연합에 소속한 모든 교단 산하 교회들이 이번 한 달간 성금을 모아 튀르키예에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도 이번 주부터 2주동안 재난지원 헌금을 모금해 10억원을 튀르키예에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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