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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할스바나와 합작품 의류 '맨투맨' 출시

등록 2023.02.21 13: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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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모티브…MZ세대와 소통 강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할스바나서 한정 판매

[대전=뉴시스] 한국타이어와 할스바나의 컬래버레이션 의류가 출시돼 한정판매된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한국타이어와 할스바나의 컬래버레이션 의류가 출시돼 한정판매된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MZ세대를 겨냥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스바나(HALSBANA)'와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합작품(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데인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하이테크', '혁신’, ‘디자인’, ‘모터스포츠’ 등 고유 특성을 담아 MZ세대와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만든 자체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다.

이번에 한국타이어는 할스바나와 마데인한국 합작품으로 소비자들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힙한 감성의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를 제작했다.

할스바나는 독특한 몽환적 주제로 스포츠웨어의 편안함과 특성을 강조하며 최근 MZ세대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맨투맨 티셔츠에는 마데인한국의 로고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트레드(Tread·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해 한국타이어만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 편안한 착용감과 개성 높은 디자인으로 우수한 데일리룩을 지향한다.

마데인한국 맨투맨 티셔츠는 할스바나 공식 누리집에서 21일부터 3월 6일까지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지난 2021년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을 새롭게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MZ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며 "이번 맨투맨 의류 출시도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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