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 '동행축제' 흥행몰이…중기유통센터도 총력전
온·오프라인 기획전·이벤트 지속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 2023 동행축제 부대행사로 소망볼이 설치돼 있다. 2023.05.12. [email protected]
5월 동행축제는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는 범국민적 소비촉진 행사다. 온·오프라인 전 분야에서 민간 대형유통망, 플랫폼사 등과 함께하고 있다.
중기유통센터는 G마켓, 11번가 등 40여개 대형 온라인쇼핑몰과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달 선정된 동행축제 우수기업 300개사 제품의 경우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이 28일까지 열린다.
라이브커머스는 위메프·티몬·그립·11번가·네이버·홈앤쇼핑·현대홈쇼핑·GS리테일·G마켓·오아시스에서 지난 15일까지 40회 이상 진행됐다. 남은 기간에도 40회 이상의 라이브커머스를 준비 중이다.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인 판판면세점, 경복궁 면세점과 롯데백화점 등은 동행축제 활성화를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6일부터는 인천 송도 현대아울렛에서 플리마켓인 '소담마켓'도 열린다.
5월 동행축제 300선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이를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스퍼'를 지급하는 '구매인증하고 장바구니 차(CAR)받자' 앙코르이벤트도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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