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尹방미 후속 점검…美에 자율차·반도체 협력과제 제시
한미 첨단기술 협력전략 점검회의 개최
국빈방문 후속차원…추가 협력수요 발굴
![[워싱턴=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3.04.26.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4/28/NISI20230428_0019870562_web.jpg?rnd=20230428211816)
[워싱턴=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3.04.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성과 후속 조치로 미래차 분야에서 자율자동차 표준개발을,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인력 교류 등을 구체적인 협력과제로 미국 측에 제시했다.
산업자원통상부부는 4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한미 첨단기술 협력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4월 윤 대통령 방미 기간 첨단산업·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총 2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중 반도체와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기술협력을 위한 세부 프로젝트를 협의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방미 시 체결한 첨단기술 MOU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본격적인 기술협력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도 담겼다.
구체적으로 미래차 분야의 국제자동차기술협회(SAE)는 통신 기반의 자율자동차 표준 개발을, 반도체 분야의 BRIDG(플로리다주 반도체·인공지능(AI) 연구기관)는 기술과 인력교류를,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은 2족 보행 로봇 개발 등 구체적인 한미 협력과제를 제시했다. 다음달 서울에서 개최될 '한미 산업기술협력포럼'에서는 우리 기업들과 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에 제시된 협력과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추가적인 우수 협력 수요를 발굴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중대형 프로젝트로 적극 추진해 미 대학과 연구기관 중 최우수 기관을 '한미 첨단기술 협력센터'로 지정, 우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협력과제를 상시 발굴할 방침이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R&D 프로세스도 국내외 연구자 간 차별 없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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