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걸파2', 1vs1 미션…팀 베베에 호평 쏟아졌다

등록 2023.12.05 19:19: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3회에서는 최초의 탈락 팀이 발생하는 '1vs1 퍼포먼스 매치업 미션'이 시작된다. (사진 =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제공) 2023.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3회에서는 최초의 탈락 팀이 발생하는 '1vs1 퍼포먼스 매치업 미션'이 시작된다.  (사진 =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제공) 2023.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가 팀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미션에 돌입한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엠넷 '스걸파2' 3회에서는 최초의 탈락 팀이 발생하는 '1vs1 퍼포먼스 매치업 미션'이 시작된다. 특히 '스우파2'를 마치고 출전한 세계 대회에서 한국 댄서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마네퀸 왁씨가 마스터 군단에 본격 합류한다.

'1vs1 퍼포먼스 매치업 미션'은 오로지 춤 하나로만 평가받을 수 있는 '가면 퍼포먼스' 미션이다.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대중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중간 미션으로 'K-팝 안무 창작' 평가가 펼쳐진다. 'K-팝 안무 창작' 평가는 24시간 안에 원하는 K-팝 곡으로 1분 30초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이다. 마스터 없이 댄서들의 자체 평가로 진행된다. 원밀리언, 베베, 훅, 잼 리퍼블릭, 라치카, 마네퀸 6크루가 팀 선발전을 모두 마친 가운데 새롭게 결성된 팀의 시너지를 볼 수 있는 미션이다.

크루별 마스터와의 첫 만남 또한 기대 포인트다. 6크루의 마스터 군단은 팀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직접 'K-팝 안무 창작' 미션을 전달한다. 한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이 모인 잼 리퍼블릭은 삼겹살 먹방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일일 통역사로 나선 박은우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한국식 먹방 문화를 알린다. 특히 커스틴이 삼겹살을 주문하기 위해 '이모', '삼촌'을 부르며 유창한 한국말을 자랑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팀 베베의 무대가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소리꾼'을 선곡한 팀 베베 리더 이가영은 세 가지 안무 포인트를 설명했다. 그러자 마스터 바다는 "설명해주는 것도 나랑 똑같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리더 이가영의 주도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팀 베베는 "오늘 찢겠다"며 포부를 드러낸다. 

제작진은 "시작부터 강렬한 팀 베베의 창의적인 안무에 마스터 군단은 극찬을 이어갔다. 10대 댄서들 사이에서는 '진짜 베베 같다'는 호평이 쏟아졌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