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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삼양家 며느리' 김정수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등록 2024.02.15 09:49:11수정 2024.02.15 15: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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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 주총…'77년생' 한세혁 삼양식품 구매·SCM 본부장 사내이사에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열린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그룹 공식명칭 변경을 기념하는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식명칭은 삼양식품그룹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바뀌었다. 2023.09.1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열린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그룹 공식명칭 변경을 기념하는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식명칭은 삼양식품그룹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바뀌었다. 2023.09.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삼양식품이 '창업주 며느리' 김정수(64)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다음달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하고, 한세혁(47) 삼양식품 구매·SCM 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
 
전중윤 삼양식품 창업주의 며느리이자 '삼양 오너가 2세' 전인장 전 회장의 배우자인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 오너가 횡령 혐의로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고 2020년 3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법무부 특별승인으로 취업 제한 조치가 풀리자 2021년 삼양식품에 복귀해 대표이사 부회장에 올랐다.
 
이번에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되는 1977년생 한세혁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정기 임원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사외이사에는 남판우 전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과 김인수 한미회계법인 파트너 상무이사가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또 정무식 법무법인 세온 대표변호사, 강소엽 HSG휴먼솔류션그룹 동기과학연구소 소장도 재선임 한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보수한도 안건도 의안에 올라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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