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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여월동서 흉기 난동, 20~30대 용의자 추적 중

등록 2024.03.04 17:33:54수정 2024.03.05 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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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생명엔 지장 없어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 여월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길가던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5일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께 부천시 여월휴먼시아 3단지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목 부위에 자상을 입고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용의자는 서로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20~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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