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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매출 100억 돌파

등록 2024.03.13 16: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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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매출 100억 돌파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이 출시 8개월 만에 신계약 매출 기준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신계약 건수는 12만5600건을 기록했고 지난달에는 월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화생명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1.0을 시작으로, 올해 1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을 내놨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패키지로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고객의 난소기능 검사를 지원하고 난자동결 보존 시술 시 고객을 우대하는 헬스케어 특화 서비스도 탑재했다.

이 외에도 여성 고객이 출산·육아휴직 시 제공하던 1년 보험료 납입유예 혜택을 실업으로까지 확대했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의 '유방암 (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장려 가입력 보존서비스'는 여성 특화 서비스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높게 평가 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1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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