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출붐 속 중국 수송선도 '싹쓸이'… 세계 주문량 25%
中자동차 운반선 보유량 세계 8위…2024년 4위로 전망
![[충칭(중국)=AP/뉴시스] 중국의 저가공세로 전기차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해운 회사들의 자동차 운반선 주문량도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15일 중국 남서부 충칭(重慶)의 창안자동차 물류센터에서 신차들이 운송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4.04.11](https://img1.newsis.com/2023/11/08/NISI20231108_0000638202_web.jpg?rnd=20231108204128)
[충칭(중국)=AP/뉴시스] 중국의 저가공세로 전기차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해운 회사들의 자동차 운반선 주문량도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15일 중국 남서부 충칭(重慶)의 창안자동차 물류센터에서 신차들이 운송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4.04.11
10일(현지시각) 일부 외신은 중국의 전기차 수출붐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업체들이 기록적인 양의 자동차 운반선을 주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은 자동차 운반선 47척을 주문했는데 이는 전세계 주문량의 약 25%를 차지한다.
아울러 이런 주문으로 중국의 자동차 운반선 세계 점유율은 현재 2.4%에서 8.7%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해운 정보 회사인 베슨노티컬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총 33척의 자동차 운반선을 보유해 일본(283척), 노르웨이(102척), 한국(72척) 등에 이어 8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증가세가 계속된다면 중국의 자동차 운송선 보유량은 세계 4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국이 된 중국은 전세계 전기차와 이차전지 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는 전기차 등 영역에서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를 억제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고 있고, 중국은 이런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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