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압골 영향 밤부터 비…낮 기온 27도 내외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는 1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남생이못 습지에서 잠자리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06.1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6/13/NISI20240613_0020376856_web.jpg?rnd=2024061310424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는 1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남생이못 습지에서 잠자리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06.13.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15일 낮까지 5~20㎜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평년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평년 24~25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앞바다의 안개가 일부 해안가로 유입되면서 항공 및 해상교통 운항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육상 및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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