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9구급대원 심정지로 돌연사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1/09/NISI20210109_0000670781_web.jpg?rnd=20210109104343)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에서 근무 대기 중이던 40대 구급대원이 심정지로 숨졌다.
1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께 부산의 한 소방안전센터 소속 119구급대원 A(40대)씨가 근무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같은날 오전 2시께 구급출동을 한 이후 복귀해 장비 점검 등을 마치고 출동 대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은 내부 심사를 거쳐 A씨의 순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