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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사내 금융 보안 TF 신설

등록 2024.08.13 0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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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및 유수의 업계에서 다년간 쌓은 노하우 바탕으로 전문팀 구성

금보원 출신 김재기 센터장 주축으로 총 7명의 AI 및 보안 전문가 집결


S2W CI(사진=S2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2W CI(사진=S2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S2W는 금융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보안 솔루션 개발과 데이터 위협 감지를 위해 사내 금융 보안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S2W 금융 보안 TF는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을 통해 급속도로 증가하는 금융권 정보 유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팀이다.

S2W 금융 보안 TF에는 보안·데이터 전문가들이 모였다. 금융보안원에서 사이버인텔리전스(CTI) 분석 핵심 역할을 역임한 김재기 센터장이 TF 리더를 맡아 팀을 이끌고, 카이스트 출신 다크웹 분석 인공지능(AI) 개발 전문가 윤창훈 연구개발(R&D) 상무, 다크웹 데이터 분석 전문가 오재학 사업개발 팀장 등 총 7명이 주축을 이뤄 사이버 보안과 AI를 아우르는 금융 기업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재기 S2W 센터장은 "민감한 주요 자산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금융권 데이터는 해커들의 주요 타깃이 돼 강력한 보안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영역"이라며 "S2W 금융 보안 TF는 각 기업과 기관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 사이버보안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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