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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페럴림픽 사격 동메달 서훈태, 남해의 아들이 해냈다"

등록 2024.09.10 10:22:37수정 2024.09.10 1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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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축하·찬사 쏟아져

"파리 페럴림픽 사격 동메달 서훈태, 남해의 아들이 해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출신 서훈태 선수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자 지역 주민들의 축하와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10일 남해군에 따르면 서훈태 선수(39·코오롱)는 남해군 이동면 난양마을 출신으로 사격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이번 패럴림픽에 출전해 사격 R4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2) 종목에서 총점 231.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 선수는 특전사 부사관으로 복무하던 중 낙상사고로 척수장애 판정을 받고 재활 중 탁구, 휠체어럭비 등을 접하게 됐다. 서훈태 선수는 2018년부터 사격으로 전향 한 후 국내대회 메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남해군 장충남 군수는 “국내 대회 메달을 휩쓸던 서훈태 선수가 첫 패럴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낸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서훈태 선수의 경기마다 열정적인 지원과 응원을 해주시는 임정애·서장열 부부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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