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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AI간호과학연구소 개소…"헬스케어 새 대안 모색"

등록 2024.10.18 1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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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AI간호과학연구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가천대 메디컬캠퍼스 제공) 2024.10.18.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AI간호과학연구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가천대 메디컬캠퍼스 제공) 2024.10.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가천대학교가 AI간호과학연구소(Gachon AI Nursing Science Institute, GAIN)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천대 AI간호과학연구소는 AI와 간호학의 융합연구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AI 활용은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맞춤형 케어를 가능케 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 연구소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우울바이오마커 개발 ▲AI 기반 노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지역사회 인지기능 바이오마커 모니터링을 통한 치매 예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희 AI간호과학연구소장은 “앞으로 간호 분야에서 AI 기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다학제적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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