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생활밀착형 74개 사업 491억원 투입
제종남 구청장 "시민 체감형 생활밀착사업 추진"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종남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이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2/NISI20241022_0001682694_web.jpg?rnd=20241022133139)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종남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이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시민 생활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편의를 실질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4개 분야, 74개 사업에 491억원을 투입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 구청장은 "일상의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지원하기 위해 명품공원 조성, 오래된 도로·보행로 정비 및 주차장 확충,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등 총 4개 분야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파크골프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2/NISI20241022_0001682724_web.jpg?rnd=2024102213414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파크골프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2025년까지 59억원을 들여 회원2동 앵지밭골 일원에 다목적 구장, 잔디광장, 소공원, 주차장 등을 조성해 수려한 무학산 자락에서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용담 경전선 폐선구간 자전거도로 위치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2/NISI20241022_0001682727_web.jpg?rnd=20241022134313)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용담 경전선 폐선구간 자전거도로 위치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구간이 완료되면 창원 내서읍에서 함안을 거쳐 진주역까지 자전거도로로 이어질 전망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산호천 산책로 재난 안내방송시스템 구축 예정지.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2/NISI20241022_0001682737_web.jpg?rnd=20241022134640)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산호천 산책로 재난 안내방송시스템 구축 예정지.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외에도 "회원1동, 양덕1동, 양덕2동, 호계 구미마을에 171면을 2025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며, 합성1동, 구암2동, 내서 안곡마을 등 7곳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하천 재해예방 시설 설치 등 시민의 삶을 지키는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12개 사업에 2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 구청장은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상에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