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1년생 잘못은 용서하고 실수는 감싸요.

등록 2025.01.12 00:00:00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행복이 먼저 오는 제안을 들어보자.60년생 보람과 자부심 구름을 밟아보자.72년생 시험은 여유만만 백점을 받아낸다.84년생 쉽지 않은 도전 각오를 다시 하자.96년생 어깨 으쓱해지는 칭찬을 들어보자.

49년생 사뭇 했던 기대 행운이 붙어진다.61년생 자유로운 걸음 나그네가 되어보자.73년생 달라하는 부탁 위로조차 못 받는다.85년생 간절한 바람 소원 성취 할 수 있다.97년생 객관적인 평가 최고 소리 들어보자.

50년생 장담했던 결과 무용담이 되어 간다.62년생 커지는 갈등과 화해를 서두르자.74년생 버리고 비워야 진짜와 만나진다.86년생 가슴의 빈자리는 넉넉히 채워진다.98년생 여전히 막내티 가르침을 받아내자.

51년생 호탕했던 웃음을 되찾아올 수 있다.63년생 불안했던 걱정은 이내 편해진다.75년생 최고다 인정에도 지극히 겸손 하자.87년생 따지자 하는 시비 말없이 가야 한다.99년생 뭐라 하는 간섭 허리 숙여 받아내자.

52년생 세상이 달라져도 처음을 지켜내자.64년생 대단한 유명세 이름값이 달라진다.76년생 편하지 않아도 차선을 가져오자.88년생 즉흥적인 지출 낭비가 될 뿐이다.00년생 색깔 입힌 유혹에 포장을 벗겨내자.

53년생 슬픈 이별 인사 그림자가 길어진다.65년생 끈기와 신념으로 반대를 설득하자.77년생 스쳐 가는 위기 맞장구를 쳐보자.89년생 차분하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자.01년생 잘못은 용서하고 실수는 감싸주자.

54년생 들뜬 분위기 축배의 잔이 오고 간다.66년생 한 길 고집으로 완성을 향해 가자.78년생 접히고 꺾여있던 날개를 펼쳐내자.90년생 정확한 마무리로 위상을 높여보자.02년생 돌려받지 못하는 거래는 사절이다.

55년생 고맙다 감사하다 인사가 오고 간다.67년생 변해지자 다짐 밑줄을 그어내자.79년생 아름다운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91년생 몸으로 하는 고생 가치를 더해준다.03년생 시름이 잊혀지는 대답을 들어보자.

56년생 주머니 두둑하니 배포를 크게 하자.68년생 때가 아니면 지켜보고 기다리자.80년생 궁금한 것 투성이 책에서 알아내자.92년생 명백한 진실로 불이익과 맞서보자.04년생 별천지 호사에 콧노래가 절로 난다.

57년생 근거 없는 허세 체면을 구겨야 한다.69년생 안쓰러울 정도 지갑을 묶어내자.81년생 심사숙고 결정 저울질을 더해보자.93년생 소박한 잔치로 기쁨을 대신하자.05년생 성장하는 속도가 눈으로 보여진다.

58년생 사랑은 익어가고 애정은 꽃이 핀다.70년생 섭섭했던 오해 먼저 손을 잡아주자.82년생 기분 좋은 흥정에 덤까지 얻어낸다.94년생 어렵고 힘들게 약속을 지켜내자.06년생 밤 깊은 줄 모르는 축하를 받아보자.

47년생 적 인지 아군 인지 선을 그어내자.59년생 한창때 실력으로 박수를 불러내자.71년생 부지런한 수고 값으로 받아보자.83년생 알았다 하는 대답 진심을 담아보자.95년생 서툴고 투박해도 앞으로 나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