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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단독주택서 화재, 80대女 '사망'…996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5.01.18 11:23:31수정 2025.01.18 1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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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18일 새벽 오전 2시59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2025.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18일 새벽 오전 2시59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2025.0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8일 새벽 오전 2시59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화재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등 63명을 투입해 40여분만인 오전 3시47분께 불을 껐다.

대원들은 화재 진압 중 해당 주택 출입구 앞 처마 밑에서 숨져 있는 A(80대·여)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이 불로 해당 주택  60㎡ 등이 타 996만6000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사망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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