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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감염병 막아라" 고양시, 비상방역 체계 강화

등록 2025.01.22 16:09:28수정 2025.01.22 1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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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환자 협력병원 운영…"진료 공백 해소"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고양시 제공).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고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설 연휴 기간 감염병에 대비해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상방역 대응체계는 길어진 설 연휴를 대비해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운영된다.

시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발생 여부를 종합적으로 감시하고 대응한다.

특히 감염취약시설 등 전원환자의 입원 치료를 위한 협력병원(더자인병원)을 가동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비상진료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한다.

설 명절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 정보센터(www.e-gen.or.kr)또는 고양시 누리집(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양시 민원 콜센터(031-909-9000)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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