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인천공항세관장, 설연휴 앞두고 현장점검
"마약류 및 불법, 위해물품 밀반입 차단"
![[인천공항=뉴시스]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와 특송물류센터, 여객터미널의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2025.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4/NISI20250124_0001758403_web.jpg?rnd=20250124143718)
[인천공항=뉴시스]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와 특송물류센터, 여객터미널의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2025.01.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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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와 특송물류센터, 여객터미널의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세관장은 "올 설 연휴 긴급을 요하는 원자재 등의 화물 수출입과 많은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신속하고 원활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배치와 전산, 장비 점검 및 운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마약류와 같은 불법, 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에도 빈틈 없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아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관세 국경 지킴이로서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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