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멀, 안랩 출신 임찬순 연구소장 영입
지난 29년간 정보보안 분야에서 활약…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운영 총괄

체크멀 임찬순 연구소장(사진=체크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보안 전문 기업 체크멀이 주요 제품 개발과 운영 총괄을 담당할 연구소장으로 안랩 출신 임찬순 상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임찬순 연구소장은 29년간 보안 솔루션 개발과 관리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안랩에서 근무한 20년 기간동안 사이버 위협 분석 플랫폼 서비스 개발 및 구축, NoSQL 기반 악성코드 분석·대응 자동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V3 9.0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등 다양한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임 연구소장은 체크멀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며, 회사의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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