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미비난' 북에 "국제사회 평화 위협 주체"
"한미·국제사회, 비핵화 일치된 입장"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병삼 대변인은 북한의 MD체계 강화 방침을 비난과 관련해 국제규범을 훼손하고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주체는 북한이라는 점 그리고 한국, 미국, 국제사회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대해 확고하고 일치된 입장임을 밝혔다. 2025.02.03. kmx110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3/NISI20250203_0020680206_web.jpg?rnd=20250203104600)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병삼 대변인은 북한의 MD체계 강화 방침을 비난과 관련해 국제규범을 훼손하고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주체는 북한이라는 점 그리고 한국, 미국, 국제사회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대해 확고하고 일치된 입장임을 밝혔다. 2025.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북한이 공식 담화를 통해 대미 초강경 노선을 재확인한 데 대해 "분명한 것은 국제규범을 훼손하고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주체는 북한"이라고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북한의 대미 비난 메시지 의도에 대해서 별도로 평가하지 않겠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국, 미국, 국제사회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대해 확고하고 일치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을 '불량국가'로 지칭한 데 대해 "미국의 그 어떤 도발행위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언제나와 같이 그에 상응하게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라며 "미국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인물의 적대적 언행은 어제나 오늘이나 달라진 것이 전혀 없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 계기가 되였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달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직접 비난하는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도 이날 공보문을 통해 미국 정부의 글로벌 미사일방어(MD) 체계 강화 방침이 북한으로 하여금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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