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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돈사 화재, 돼지 1000마리 폐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2.05 07: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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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5일 오전 5시34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돈사에 불이 났다.

"불이 났다"는 사료기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1명, 장비 15대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57분 만인 오전 6시31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000㎡ 규모 돈사 2개 동이 전소됐다.

또 비육돈 10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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