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중국 신장성 악수 현에서 또 규모 5.0지진 발생 - CENC

등록 2025.02.05 10:57:38수정 2025.02.05 11:3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월 23일 규모 7.1의 강진이 일어난 악수 현의 쿠파 지역

[딩르=신화/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중국 시짱(티베트) 자치구 시가체시 딩르현에서 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도식이 열려 참석 군인, 소방관, 구조대원들이 묵념하고 있다. 지난 7일 딩르현에서 발생한 규모 6.8(미국 발표 7.2) 지진으로 12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2025.01.13.

[딩르=신화/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중국 시짱(티베트) 자치구 시가체시 딩르현에서 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도식이 열려 참석 군인, 소방관, 구조대원들이 묵념하고 있다. 지난 7일 딩르현에서 발생한 규모 6.8(미국 발표 7.2) 지진으로 12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2025.01.1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국 서북부 신장성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악수 현 쿠파 시에서 5일 오전 7시 42분 ( 베이징 표준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망센터(CENC)가 발표했다 .

진앙의 깊이는 10km 이며 위치는 북위 41. 23도 동경 83.74도로 잠정 측정되었다고 CENC 보고서는 밝혔다.

이 곳은 올 해 1월 23일 새벽 2시 께 규모 7.1의 강진이 덮쳐 악수현에 군인들이 투입돼 지진 잔해를 치우는 모습이 중국 국영방송 CCTV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