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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이나현, 여자 100m 금메달…김민선, 0.004초차 銀[하얼빈AG]

등록 2025.02.08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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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10초501으로 100m 금메달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이나현이 지난해 10월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파견선수 선발대회를 겸한다. 2024.10.2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이나현이 지난해 10월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파견선수 선발대회를 겸한다. 2024.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나현(한국체대)과 김민선(의정부시청)이 1000분의 1초까지 따진 끝에 금, 은메달을 석권했다.

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스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으로 전체 18명 중 가장 빨리 결승선을 끊었다.

은메달은 10초504를 기록한 김민선이, 동메달은 대만의 천 잉추(10초51)가 차지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100m 종목은 동계 올림픽에선 볼 수 없는 종목이다.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에서 치르지 않아 생소한 종목이다.

이번 대회 개최국 중국은 자국 선수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는 단거리 종목을 정식 종목으로 추가, 매스스타트 대신 100m를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에 신설했다.

지난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당시 이강석 코치와 이상화가 남녀 100m 동메달을 수확했는데, 첫 금메달 주인공은 이나현이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김민선이 지난해 10월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파견선수 선발대회를 겸한다. 2024.10.2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김민선이 지난해 10월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파견선수 선발대회를 겸한다. 2024.10.22. [email protected]


9개 조 중 8번째 순서로 출발선에 선 이나현은 카자흐스탄의 실라예바 크리스티나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10초50의 기록으로 전체 1위에 올라선 이나현은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로 마지막 9조의 경기를 지켜봤다.

마지막 조에는 '신 빙속여제' 김민선이 나섰고, 김민선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전광판에는 이나현과 같은 10초50이 찍혔다.

결국 1000분의 1초까지 확인한 결과 이나현은 10초501, 김민선은 10초504로 판정되며 이나현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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