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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섭 한서대 항공보안학과 교수 '한국항공보안학회 6대 회장' 선출

등록 2025.02.09 10:20:01수정 2025.02.12 1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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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강용규 교수와 안주연 이사 선임

[서울=뉴시스] 소대섭 한서대 항공보안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항공보안학회 제6대 회장에 선출됐다. 2025.02.09. (사진=항공보안학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대섭 한서대 항공보안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항공보안학회 제6대 회장에 선출됐다. 2025.02.09. (사진=항공보안학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소대섭 한서대 항공보안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항공보안학회 제6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항공보안학회는 지난 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소 교수를 제6대 회장 선출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박웅신 경남정보대학교 교수를 총무이사에, 기획이사에는 이승열 한국공항공사 차장, 연구이사 이용강 한서대 교수 등을 선임했다.

또한 강용규(인천국제공항공사)교수와 안주연(한국재난안전정책개발연구원)이사가 감사에 선출됐다.

아울러 5대 회장을 역임한 황호원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정책대학원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소대섭 신임회장은 수락연설에서 "항공보안학회가 앞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확보 및 항공보안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항공보안포럼 활성화, 항공보안학회지 등재지 격상 등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보안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소 회장은 1996년 3월 인천국제공항의 건설 초기부터 설계와 보안성 검토를 총괄해 2001년 인천공항의 개항에 기여했다. 현재 한서대 항공보안학과 교수으로 재직 중이며, 국가정보원 대테러정책위원, 국토부 공항운영개선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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