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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끈 놓쳤던 만학도들의 '눈물의 졸업식' [뉴시스Pic]

등록 2025.02.12 14:36:06수정 2025.02.12 15: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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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서울·부산=뉴시스] 류현주 하경민 기자 = 배움의 끈을 놓쳤던 만학도들이 12일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부산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열린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에서는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학사모를 쓴 만학도들은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받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 선생님들을 향해 손하트를 만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상장을 받은 뒤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상장을 받은 뒤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무대에 올라 상장을 받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무대에 올라 상장을 받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손하트를 만들며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손하트를 만들며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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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와 병설 부경중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만학도 졸업생들이 손하트를 만들며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배움의 끈을 놓쳤던 60~80대 늦깎이 중·고교생 412명(중학교 22회 197명, 고등학교 23회 215명)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2025.0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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