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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미안해"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합동분향소 추모 발길 [뉴시스Pic]

등록 2025.02.12 15:54:39수정 2025.02.12 1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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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서울·대전=뉴시스] 류현주 강종민 기자 = 초등학교에서 피살된 고(故) 김하늘 양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12일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추모발길이 이어졌다.

합동분향소에는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내용의 편지와 꽃, 인형 등이 놓였다.

학교 외벽에는 "하늘아 예쁜 별이 되어 아픈 기억 모두 잊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어" 등 추모 메시지가 붙었다.

김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6시께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범인은 함께 있던 교사 A씨로 교무실에 있기 싫어서 잠긴 시청각실을 열고 들어갔고 극단적 선택을 하며 같이 죽을 생각으로 돌봄 교실에서 가장 마지막에 하교하는 학생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12일 초등학생 피살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는 문구가 붙어 있다. 2025.02.12.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12일 초등학생 피살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는 문구가 붙어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12일 초등학생 피살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담장에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는 문구와 국화를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2025.02.12.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12일 초등학생 피살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담장에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는 문구와 국화를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12일 초등학생 피살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담장에 시민들이 조화를 내려 놓으며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12일 초등학생 피살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담장에 시민들이 조화를 내려 놓으며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ppkjm@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초등학생 피살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 12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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