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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母이명희 이마트 지분전량 매수 공시…지분율 28.56%로

등록 2025.02.14 17:36:53수정 2025.02.14 1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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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이 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빈소를 찾고 있다. 2022.05.1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이 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빈소를 찾고 있다. 2022.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이마트 지분 전량을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지난 11일 보유 주식 278만7582주(10%)를 시간외매매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명희 총괄회장의 보유 주식은 장남 정용진 회장이 사들였다.

이를 통해 정 회장의 이마트 주식 수는 796만493주로 늘어났으며, 지분율도 28.56%로 확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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