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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 위원장 맡은 'AI강국위원회' 오는 7일 출범·정책토론회

등록 2025.03.04 17:20:00수정 2025.03.04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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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AI진흥 TF'를 확대 개편…李 위원장 임명

교섭단체 연설에서도 "AI, 전략산업으로 키워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모두의질문Q'에 출연해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5.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모두의질문Q'에 출연해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5.03.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AI강국위원회'(인공지능 강국위원회)가 오는 7일 발대식과 정책 토론회를 열고 본격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AI강국위 출범식 겸 첫 정책 토론회가 이달 7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민주당에서는 위원장인 이 대표와 부위원장인 정동영 의원을 비롯해 간사를 맡은 황정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외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 외부, 신진우 KAIST 석좌교수,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와 네이버, SKT 등 AI 관련 업계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한다.

이날 정책 토론회에서는 업계 측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 대표 등 민주당이 바라보는 AI 지능 전략에 대한 의견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해 AI 전략 정책을 보강·수립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당내 구성한 '글로벌 AI 3강을 위한 AI진흥 TF'를, 비상설특별위원회인 AI강국위로 지난달 14일 확대 개편한 바 있다. 당시 위원장으로 이 대표가 임명됐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같은 달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AI 첨단 기술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AI로 상징되는 첨단 기술 시대는 전통적인 노동 개념과 복지 시스템을 근본에서 뒤바꿀 것"이라며 "비록 우리가 뒤처졌지만, AI 산업에는 후발 주자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딥시크가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혁명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우선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AI 기술 인력을 10만명까지 양성해 인공지능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이 대표가 네이버 클라우드센터장인 하정우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 오혜연 카이스트 AI연구원장과 함께 대담하는 장면을 담은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 유튜브 영상을 이달 2일 공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해당 영상에서 "제 목표 중 하나는 모든 국민들에게 생성형 인공지능을 돈 안 내고 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드론, 로봇, 무인으로 갈 텐데 국방을 AI화 해야 한다. 국방 산업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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