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사이노슈어 전 대표, 일본 법인장에 신규선임"
日 하이드라페이셜∙사이노슈어 CEO 역임한 현지 전문가
볼포머 시술 활성화해 3년 내 현지 매출 500억 달성 목표
![[서울=뉴시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5일 요시카와 타다시를 일본 법인 클래시스 재팬(CLASSYS JAPAN)의 법인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클래리스 제공) 2025.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5/NISI20250305_0001784005_web.jpg?rnd=20250305155421)
[서울=뉴시스]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5일 요시카와 타다시를 일본 법인 클래시스 재팬(CLASSYS JAPAN)의 법인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클래리스 제공) 2025.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일본 법인 클래시스 재팬(CLASSYS JAPAN)의 법인장으로 요시카와 타다시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법인장은 하이드라페이셜 및 사이노슈어 일본 법인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한 베테랑이다. 지난 2월 합류해 클래시스 일본 사업의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며, 일본 시장 석권을 위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클래시스 해외 매출 기준 브라질, 태국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5% 성장했다. 클래시스는 작년 클래시스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에서 직영 영업 체제 구축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는 전년 대비 약 60% 내외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요시카와 타다시 법인장은 "각 핵심 기술 분야에서의 넘버원 브랜드로서 클래시스 제품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현지 시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요 네트워크 병원 고객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며, 클래시스 재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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