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1733위안…0.039% 절하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733위안으로 지난 7일 1달러=7.1705위안 대비 0.0028위안, 0.039%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8847위안으로 전장 4.8706위안보다 0.0141위안, 0.29% 내렸다. 3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8093위안, 1홍콩달러=0.92305위안, 1영국 파운드=9.2994위안, 1스위스 프랑=8.1882위안, 1호주달러=4.5381위안, 1싱가포르 달러=5.4113위안, 1위안=200.78원(0.22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28분(한국시간 10시28분) 시점에는 1달러=7.2430~7.2488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944~4.8955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8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7.2430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9142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0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965억 위안(약 19조2840억원 이율 1.50%)의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97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5억 위안을 거둬들였다.
지난주 인민은행은 역레포 7779억 위안을 투입하고 역레포 1조6592억 위안은 돌아오면서 유동성 8813억 위안(175조7400억원)을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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