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선고 앞두고 헌재 앞 연일 찬반 집회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친 윤석열 대통령 시민들이 탄핵 각하를 촉구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이 끝난지 16일째로 접어들었으나 선고 기일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다음 주 초인 17일이나 대통령 탄핵심판을 모두 금요일에 선고한 전례에 비춰 21일 등이 거론된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법재판소 일대는 연일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선고 당일에는 수많은 시위대가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찰은 헌재가 있는 종로구와 중구 일대를 8개 권역으로 나눠 경비를 한층 강화한다.

서울경찰청은 전날부터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전까지 종로구와 중구 8개 권역에 기동순찰대 32개(230여명)를 8개 권역에 사전 배치해 야외기동훈련(FTX)을 실시하고 있다.

헌재 인근 학교 11곳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임시 휴업한다. 임시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유치원 2개원(재동초병설유, 운현유), 초등학교 3개교(재동초, 교동초, 운현초), 중학교 2개교(덕성여중, 중앙중), 고등학교 3개교(덕성여고, 중앙고, 대동세무고), 특수학교 1개교(경운학교) 등 총 11개교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반 윤석열 대통령 시민들이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반 윤석열 대통령 시민들이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반 윤석열 대통령 시민들이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친 윤(왼쪽), 반 윤 시민들이 각각 탄핵 인용과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친 윤석열 대통령 시민들이 탄핵 각하를 촉구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탄핵 각하를 촉구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반 윤석열 대통령 시민들이 탄핵 인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친 윤석열 대통령 시민들이 탄핵 각하를 촉구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의 모습. 2025.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차벽을 세우고 충돌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2025.03.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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