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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건양사이버대,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맞손

등록 2025.03.13 17:11:07수정 2025.03.13 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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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회복 등 맞춤형 특화서비스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왼쪽) 대전 서구청장과 이재영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표가 1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왼쪽) 대전 서구청장과 이재영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표가 1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5.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상반기 추진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발굴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마음회복과 관계회복,일상회복, 통합적 지원체계 등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구는 대전 5개 구 중 최초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1인 가구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청년 도전 지원사업 등 지역 청년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중장년·노인과 구분되는 청년의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고독사 위험 요인을 고려한 서비스 제공으로 청년 고독사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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