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석학교수로 이근 한국경제학회 회장 영입
이근 교수,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비서구권 학자 최초 '슘페터상'
"중앙대가 글로벌 연구 허브로 성장하도록 최선 다할 것"

이근 중앙대학교 석학교수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앙대학교는 학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인 이근 교수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근 교수는 기술경제학, 경제발전론, 기업조직론, 중국경제론, 경제추격론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남긴 석학이다.
이 교수는 기술혁신과 경제발전의 상호관계에 대한 신슘페터학파적 실증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해당 분야 최고 학술지인 '리서치폴리시(Research Policy)'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그는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슘페터학회의 회장으로 재임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비서구권 학자 최초로 '슘페터상(Schumpeter Prize)'을 받았다.
이근 교수는 중앙대 경제학부에 소속돼 혁신성장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이근 교수는 "중앙대에서 정년 연한에 상관없이 연구와 교육을 지속할 기회를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중앙대가 글로벌 연구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그가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와 연구기금 확충, 공동 연구 활성화를 통해 경제학부 및 국제대학원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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